[#8 상증세 절세] 부의 이전의 대원칙

안녕하세요 Be Wiser Than Yesterday 셀프와이즈입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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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은 한동안 부의 이전과 관련된 이야기를 드렸습니다

오늘은 부의 이전에 대한 대원칙을 공유드리고자 합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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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가 얘기드리는 대원칙이란 세금 측면에서 가장 이익이 될 수 있게끔 하는 기본원칙을 말합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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셀프와이즈가 제시하는 부의 이전 대원칙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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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재산이 파악이 첫째다

재산이 무엇이 있는지가 먼저 파악이 되어야 어떻게 이전하는 것이 최적 방안인지 알 수 있습니다

왜냐하면 어떤 재산이냐에 따라 각 세법에서의 평가의 방법이 다르고, 세율에도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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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부의 이전 설계는 빠를수록 좋다

나중에 닥쳐서는 할 수 있는 것이 적습니다

반대로 말해서 미리하면 할 수 있는 것이 많습니다

아무런 준비없이 나중에 어쩔 수 없이 부를 이전(ex: 상속)할 경우에는

회계사든 세무사든 해줄 수 있는건 그냥 세금계산해주고,

그 와중에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는걸 찾아서 줄여주는게 전부 입니다

또한, 상속 시에는 과거 10년의 증여재산을 합쳐서 과세하기 때문에

그 이전에 증여해야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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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저렴할 때 이전한다

이는 일반적으로 주식과 관련되어 있습니다

물론 주식도 인플레이션의 영향을 받아 장기적으로는 가격이 우상향하지만

중간중간 가격이 크게 떨어지는 경우들이 있습니다

그럴 때를 이용하여 부를 이전하여야 세금을 절세할 수 있습니다

이것은 상장주식만의 애기가 아닙니다​

비상장주식 또한 부동산과다보유법인(자산총액 중 부동산이 80% 이상)이 아닐 경우에는

순손익가치와 순자산가치를 조합하여 주식의 가치를 산정하기 때문에

회사의 사정이 오히려 어려워졌을 때를 기회로 보아

부를 이전하는 것이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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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시가에 맞게 이전한다

거래를 통해 부를 이전할 경우 시가에 맞지 않게 이전할 경우에는

거래대가와 시가와의 차이에 해당하는 부분만큼은 세금을 더 내야합니다

따라서 당장에는 아깝다고 생각되실 수 있겠지만

특수관계인 간 거래를 통해 부를 이전한다면

시가에 맞게 거래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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짧은 내용이지만 이것이 핵심입니다

이것이 충족이 되어야 여러분들이 부의 손실을 최소화하여 부를 이전할 수 있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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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

지금까지 Be Wiser Than Yesterday 셀프와이즈였습니다

감사합니다